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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이지케어텍[099750]은 보통주식 1주당 1.0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18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7일이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두산밥캣[241560]이 독일 건설장비사 인수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3일 5% 가까이 올랐다. 이날 두산밥캣은 전 거래일보다 4.96% 상승한 5만9천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한때 6만2천2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두산밥캣이 독일 건설장비 업체인 바커노이슨의 지분 인수를 추진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해 두산밥캣은 "바커노이슨 인수를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삼성증권 한영수 산업재팀장은 이날 보고서에서 "인수가는 물론 인수 여부도 아직 불확실하지만, 업황 저점에서 본업과 관련된 확장을 시도한다는 점과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재무 상태를 고려하면 긍정적 평가가 타당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7천원을 유지했다. [email protected]

현CFO, 지난달 30억원어치 팔아…기술담당 前부사장도 사임직후 매도 내부자거래 논란 가능성…CFO "사전채택 거래계획 따라 이뤄진 것" 설명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터진 쿠팡의 전현직 임원이 정보침해 사건이 발생한 시점 이후 수십억원대 쿠팡 보유 주식을 내다 판 것으로 확인됐다. 2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거랍 아난드 쿠팡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달 10일 자신이 쿠팡Inc 주식 7만5천350주를 주당 29.0195달러에 매도했다고 신고했다. 매도 가액은 약 218만6천달러(약 32억원)에 달한다. 프라남 콜라리 전 부사장도 지난달 17일 쿠팡 주식 2만7천388주를 매도했다고 신고했다. 매각 가치는 77만2천 달러(약 11억3천만원)로 신고했다. 콜라리 전 부사장은 검색 및 추천 부문을 총괄하던 핵심 기술담당 임원으로, 지난달 14일 사임한 바 있다. 아난드 CFO와 콜라리 전 부사장의 쿠팡 주식 매도 시점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침해사고 발생 사실을 인지했다고 밝힌 시점 이전이다. 비록 회사가 침해 사고를 인지했다고 밝힌 시점 이전 거래이긴 하지만, 민감한 시점에 발생한 전현직 핵심 임원의 주식 처분은 향후 '내부자 거래' 논란을 부를 수 있는 대목이다. 다만, 아난드 CFO는 SEC 신고서에서 11월 10일 주식 매도에 대해 "연방규제 충족을 위해 2024년 12월 8일 채택한 거래계획에 따라 이뤄졌다"며 "이는 주로 특정 납세 의무를 충족하기 위한 것"이라고 사유를 설명했다. 회사 내부자의 주식 거래에 관한 미 연방규제를 준수하며 비공개 중요 정보와 무관하게 1년 전 미리 정해둔 일정과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주식을 매각했다는 것이다. 앞서 쿠팡은 지난달 29일 고객 계정 약 3천370만개 정보가 유출됐다고 발표하면서 이름과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일부 주문정보 등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내부 상표권 수입 5년 연속↑…"총수 일가와 밀접, 점검 필요" 비상장사· HD현대·한화 내부거래↑…공정위 공시집단 분석 공개 (세종=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공시대상기업집단(이하 '공시집단') 중 총수가 있는 상위 10개 집단의 내부 거래액은 2년 만에 다시 증가했다. 비상장사의 내부 거래 비율이 최근 높아졌으며 상표권이 총수 일가의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하는 정황도 엿보였다. 최근 배송 기사 과로사 논란이나 회원 정보 유출 등의 문제를 일으킨 쿠팡의 내부 거래 비중은 1년 새 눈에 띄게 상승했다. ◇ 공시집단 내부거래 1년 새 3.3조원↑…쿠팡 1년 전보다 3.6%p↑ 공정거래위원회가 3일 발표한 '2025년 공시대상기업집단 내부거래 현황 분석' 보고서를 보면 올해 지정된 공시집단 중 분석 대상이 된 92개 집단의 지난해 국내 계열사 간 내부거래 비중은 12.3%, 내부거래 금액은 총 281조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비중은 0.5%포인트(p) 하락했고, 금액은 3조3천억원가량 증가했다. 공시집단 전체의 내부거래 비중은 최근 10년 사이에 12%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5년 추이를 보면 비상장사 내부거래 비율이 상승했다. 이들의 내부거래 비중은 2024년 21.7%로 2020년(18.7%)보다 2.7%p 높았다. 지난해 비상장사 내부거래 비중은 상장사(7.4%)보다 3배 정도 높은 수준이었다. 92개 집단 중 내부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은 대방건설(32.9%)이었고 이어 중앙(28.3%), 포스코(27.5%), BS(25.9%), 쿠팡(25.8%) 순이었다. 쿠팡은 내부거래 비중이 전년보다 3.6%p 높아지며 92개 집단 중 반도홀딩스(7.1%p)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상승세를 보였다. 공정위 측은 쿠팡이 수직적인 계열사 구조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내부 거래 비중이 높은 것으로 추정했다. ◇ 총수 있는 상위 10위 집단 거래액이 전체 내부거래

(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앤씨앤[092600]은 반도체제조 종속회사 넥스트칩의 주식 281만898주를 약 4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3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앤씨앤의 넥스트칩 지분율은 24.9%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11일이다. 앤씨앤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종속회사의 채무상환자금 지원"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두산밥캣[241560]이 독일 건설장비사 인수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3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두산밥캣은 전 거래일보다 5.66% 오른 5만9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개장 직후 6만1천2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는 두산밥캣이 독일 건설장비 업체인 바커노이슨의 지분 인수를 추진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해 두산밥캣은 "바커노이슨 인수를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영상보안장비기업 포커스에이아이[331380]가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비단) 지분 약 40%를 취득하며 최대주주가 된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포커스에이아이는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 공시를 통해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지분 40.61%를 취득한다고 밝혔다. 양수 주식 수는 850만주, 양수금액은 121억8천만원이다. 지분 취득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도 단행한다. 제3자배정 대상자 및 유상증자 규모는 넥스플랜 약 20억원, 압타머사이언스와 양재석(개인) 약 60억원, 정영남(개인) 약 10억원이다.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포커스에이아이[331380]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약 2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주당 2천504원에 신주 79만8천722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넥스플랜㈜(79만8천722주)이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 엘앤에프, 자사주 100만주 처분…총 1천281억원 규모 ▲ 홍라희, 장남 이재용에 삼성물산 주식 전량 증여 ▲ 토스뱅크, 사외이사에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 등 선임 ▲ HLB제넥스[187420] "계열사 에이치밸류에셋 주식 40억원에 추가취득" ▲ 한스바이오메드[042520], 186억원 유상증자…네오영에 제3자배정 ▲ 오브젠[417860], 25억원 유상증자…이상준 등에 3자 배정 (서울=연합뉴스)

경영공시상 '순외환 익스포저' 분석…외화자산도 대체로 축소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올해 환율 변동성이 확대된 국면에서 시중은행들이 저마다 다른 외화 위험 관리 기조를 이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이 3분기 경영공시를 통해 공개한 순외환 익스포저(위험노출) 자료에 따르면, 은행별 포지션 차이가 뚜렷했다. 은행들은 모두 외화를 순보유하는 '롱' 포지션을 공통으로 유지했지만, 포지션을 구성하는 방식과 리스크 허용 수준은 크게 달랐다. KB국민은행은 위험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취했다. 현물 포지션은 마이너스, 선물 포지션은 플러스 구조로 외화 부채 노출을 헤지하면서도 순보유를 유지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자기자본 대비 익스포저를 올해 1월 4.35%에서 9월 3.18%로 점차 축소했다. 환율 상승이나 하락에 따른 실적 변동이 4대 은행 중 가장 작을 것으로 보이는 익스포저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분석했다. 반대로 하나은행은 상대적으로 공격적인 전략이 두드러졌다. 올해 9월 자기자본 대비 포지션 비율이 13.66%에 달해 다른 은행들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의 익스포저를 기록했다. 지난 5월부터 넉 달 연속으로 현물과 선물에서 모두 매수 포지션을 유지해 외화 순보유를 적극적으로 확대한 점이 눈에 띈다. 환율 추가 상승 시 가장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하락 시 은행의 손익 변동폭도 커질 수 있는 구조로 평가된다. 우리은행은 KB국민은행과 비슷하게 현물 매도, 선물 매입을 지속하면서 올해 들어 외화 순보유를 기록했다. 자기자본 대비 익스포저는 올해 1월 8.04%에서 9월 5.88%로 낮추면서 리스크를 줄이는 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한은행의 경우 5월을 기점으로 현물 포지션이 줄고 선물 포지션이 늘어 전체 익스포저가 확대됐다. 자기자본 대비 포지션 비율도 9월 말 8% 후반대까지 올랐다. 하반기 들어 해

보통주 기준 이재용 삼성물산 지분 20%대 진입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삼성물산 주식 전량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증여한다. 삼성물산은 홍 명예관장이 보유 중인 삼성물산 주식 전량(180만8천577주·지분율 기준 1.06%)을 이 회장에게 증여한다고 2일 공시했다. 증여일은 내년 1월 2일이다. 증여 후 이 회장의 지분은 보통주 기준으로 기존 19.93%에서 20.99%로 늘고, 홍 명예관장의 지분은 0%가 된다. 재계에서는 홍 명예관장의 증여가 삼성 지배 구조와는 무관하다고 본다. 이미 이재용 회장이 삼성물산의 최대 주주인 상태에서 1% 지분이 경영권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홍 명예관장이 이번에 증여한 삼성물산 주식은 이 선대회장이 별세하면서 지난 2021년 4월 홍 관장에게 법적 상속 비율에 따라 상속한 지분이다. 주식 가치는 약 4천억원으로 추정된다. 현행 세법상 할증세를 고려하면 증여세는 2천억원 이상(60%)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홍 명예관장은 삼성물산 외에 삼성전자 주식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0월 상속세 마련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만주를 매각하는 신탁 계약을 체결하면서, 보유 주식은 9천797만8천700주(1.66%)에서 8천797만8천700주(1.49%)로 줄었다. 이에 따라 처음으로 이재용 회장 지분율보다 낮아지게 됐다. 삼성 일가는 선대회장 별세 이후 2021년부터 5년간 6회에 걸쳐 연부연납 방식으로 상속세를 내고 있다. 마지막 상속세 납부는 내년 4월이다.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포커스에이아이[331380]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약 24억2천400만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주당 2천504원에 신주 96만8천18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엠에스브이 엠앤에이 투자조합 제1호(81만9천969주), 옵티머스블록스 주식회사(14만8천49주)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엘앤에프는 자기주식 100만주를 처분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도 기관은 해외기관 투자자다. 처분 금액은 총 1천281억원(1주당 12만8천100원)이다. 엘앤에프는 "이번 자사주 처분은 주력 제품인 NCMA95 제품의 출하량 급증에 따른 원재료 매입 운영자금과 향후 증가하는 리튬인산철(LFP) 수요 대응, 설비 고도화를 위한 시설자금 선제 확보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삼성물산 주식 전량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증여한다. 삼성물산은 홍 명예관장이 장남 이 회장에게 보유하고 있는 삼성물산 주식 전량(180만8천577주·지분율 기준 1.06%)을 증여한다고 2일 공시했다. 증여일은 내년 1월 2일이다. 증여 후 이 회장의 지분은 20.82%로 늘어나며 홍 명예관장의 지분은 0%가 된다.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는 지난 달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과 송창영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선임했다고 2일 공시했다. 두 사외이사의 임기는 2027년 11월 27일까지다. 권 사외이사는 IBK기업은행에서 국내 최초 여성 은행장을 역임했으며 KB금융지주 사외이사·이사회 의장,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 등을 지냈다.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HLB제넥스[187420]는 부동산 매매 및 개발 계열사 에이치밸류에셋의 주식 80만주를 4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HLB제넥스의 에이치밸류에셋 지분율은 2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9일이다. HLB제넥스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계열회사 신주 취득을 통한 투자수익 극대화"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한스바이오메드[042520]는 운영자금 약 186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주당 2만6천573원에 신주 70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 네오영(70만주)이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오브젠[417860]은 운영자금 약 25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주당 1만3천830원에 신주 18만766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이상준(10만8천460주), 안명찬(3만6천153주) 등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회사 경영상 목적 달성 및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 케이이엠텍[106080], 10억원 유상증자…알에이1호투자조합에 제3자배정 ▲ 한국내화[010040] "계열사 한텍 주식 117억원어치 취득…지분율 3.1%" ▲ 삼영엠텍[054540] "종속회사 삼영파트너스 주식 700억원에 추가취득" ▲ 아이비김영[339950] "종속회사 메가커리어랩 주식 145억원에 추가취득" ▲ 앤디포스[238090], 100억원 유상증자…펠리칸앤디조합 등에 3자 배정 (서울=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케이이엠텍[106080]은 운영자금 등 약 1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주당 1천9원에 신주 99만1천8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알에이1호투자조합(99만1천80주)이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한국내화[010040]는 화공기, 철물공사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계열사 한텍의 주식 34만6천267주를 약 117억원에 취득한다고 1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한국내화의 한텍 지분율은 3.1%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2일이다. 한국내화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회사 경영상 목적 달성"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삼영엠텍[054540]은 투자자문업 등을 하는 종속회사 삼영파트너스의 주식 1천400만주를 70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삼영엠텍의 삼영파트너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4일이다. 삼영엠텍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종속회사인 삼영파트너스 주식회사의 유상증자 참여"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아이비김영[339950]은 컴퓨터교육업 및 뷰티교육업 종속회사 메가커리어랩의 주식 290만주를 145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아이비김영의 메가커리어랩 지분율은 80.6%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1월 5일이다. 아이비김영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종속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성장 도모"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에스에너지[095910] 주가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1일 24% 가까이 급락했다. 이날 에스에너지는 전장보다 23.88% 내린 1천205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스에너지는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28일 장 마감 후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130억6천2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 수는 보통주 1천400만주이고, 주당 발행가는 933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년 3월 6일이다. 에스에너지는 홈페이지에 대표 명의의 공지를 올리고 "최근 발표된 유상증자 소식으로 인해 놀라셨을 주주들에게, 더 나아가 회사에 실망감을 느끼셨을 모든 분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존 태양광·EPC 중심 사업구조를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 수준으로 확장해 미래 AI 전원 설루션 개발에 집중함으로써 단순 제조·EPC 기업을 넘어 '글로벌 전원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 기반을 마련하고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에스에너지[095910] 주가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1일 22% 넘게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36% 내린 1천229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에너지는 전 거래일인 지난달 28일 장 마감 후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130억6천2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 수는 보통주 1천400만주이고, 주당 발행가는 933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년 3월 6일이다. 에스에너지는 홈페이지에 대표 명의의 공지를 올리고 "최근 발표된 유상증자 소식으로 인해 놀라셨을 주주들에게, 더 나아가 회사에 실망감을 느끼셨을 모든 분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존 태양광·EPC 중심 사업구조를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 수준으로 확장해 미래 AI 전원 설루션 개발에 집중함으로써 단순 제조·EPC 기업을 넘어 '글로벌 전원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 기반을 마련하고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